스팀오븐 설명서의 레시피에 그릴을 이용한 간단 프라이드 치킨 레시피가 있길래 시험삼아 한번 만들어봤다.
8개 만들어서 4개는 마모짱이 먹었다.
레시피는 진짜 간단하다. 밑간해서 재워둔 닭다리에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혀서 오븐렌지의 그릴기능을 이용해 양면 각각 20분 정도 구워내면 끝.
사실 레시피상에는 한면은 18분, 한면은 12분 정도 구우라는데 개인적으로 바싹 구워진게 취향이라 더 구웠다.
하얀 가루는 튀김가루가 좀 많이 묻어서 생긴 것.
다음에는 튀김가루 양을 좀 줄이던지 해서 골고루 적게 묻혀야겠다.
기름기는 닭고기 자체의 기름으로 땡.
먹어보니 실제 프라이드 치킨보다 기름기가 훨씬 적고, 그릴에 구운 닭고기의 담백한 맛이 그럭저럭 괜찮았다.
밑간을 케이준 시즈닝 같은걸로 하면 더 맛있을 듯. 나는 레시피대로 맛술과 소금, 후추에 재웠다.
마모짱은 맛을 보더니 KFC보다 더 맛있다고 ㅎㅎㅎ (사실 좀 뻥이지만;)
인터넷에서 진작부터 양념통닭 소스 레시피도 구해뒀던 터라, 소스를 만들어 양념통닭도 해보기로 했다.
소스 레시피도 참 간단한 편이었다.
양념통닭 소스. 양 작으니까 조금만 만들었다.
그래서... 결과물 ㅎㅎ
닭다리 4개중 3개를 양념소스로 처리.
내가 참고한 레시피에는 핫소스가 들어있어서 매콤한 맛이 나는 양념통닭 소스가 되었다.
마모짱이랑 먹을때는 레시피보다 핫소스를 조금 줄이면 달고 살짝 매콤한 양념통닭 소스를 맛볼 수 있을듯.
땅콩이 없어서 안 넣었는데, 다음에는 땅콩이나 아몬드를 잘게 다져서 넣어야겠다.
그러면 더 맛있을 거 같아 ㅠ_ㅠ
이걸로 치킨 안시켜도 된다 ㅋㅋㅋ
가격도 이쪽이 훨 저렴하니 먹고 싶을때 조금씩 자주자주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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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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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양념닭까지 보는구나,,ㅋㅋ
그래도 켄타가 그냥 켄타겠나,,,?
맛있어보이긴 하지만 ,,
그래도 마모루 뻥은 알아줘야한다
공처가~??
세상 모든 여자가 엄마가 될때 가장 기뻤다고 말하지 않더냐,,
그만큼 아기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은 소중한 시간이니,,
아파도 참고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까짱을 기다리거라,,^^
얼마안남았다 생각하니
나도 기다려진다,,
참,,관수네도 올해 셋째 낳는다 내가 말 안했찌 아마,,,??? ㅋ-
일본 프라이드 치킨은 한국이랑 달라서...
일단 베어물면 기름이 뚝뚝뚝 떨어진다 -_-;;;
그래서 내 첨 일본 왔을때 켄터키 치킨 한번 먹고 식겁했지 -_-;;;
여기는 그게 꽤 맛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모양인데
한국의 바삭바삭한 치킨맛을 아는 나한테는 쫌 별루...
그래도 요새는 그런것도 없어서 못먹지 -_-
기름기가 없고 담백해서 먹기에 별 문제가 없어서 좋아한거 같다.
마모짱 오래된 기름 알레르기 있으니까... 튀긴거 밖에서 가끔 먹긴 하는데 먹으면서도 걱정 많이 하거든.
으하하 관수 오라버님집 세째도 아들이면 어쩔려고...라고 전화로 말했지만
생각해보니 12월 예정이면 지금쯤은 성별을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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