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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氷: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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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춥다

2011/11/11 14:53 | Posted by 薄氷:살얼음
오늘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온다.
덕분에 확 추워졌다. 아침 7시에 알람 음악이 울리자 마자 일어나서 거실 유카단보(바닥난방) 스위치를 넣었다. 7시 30분쯤에 다시 일어나서 나가보니 바닥이 따뜻~ 아이 좋다 ㅎㅎㅎ
지금은 난방을 꺼놔서 썰렁한데, 유니클로에서 산 수면바지 재질의 가디건을 입고 앉아있으니 좀 낫다.

아들님은 어제 밤에 자꾸 깨고 오늘 아침에도 6시 반에 일어나서 휘젓고 돌아다니더니 오전에 30분 자고 오후에 다시 자기 시작했다. 비가 오니 한 1시간쯤 자 주려나???

요새 아들님은 반찬은 안 먹고 자꾸 맨밥만 먹으려고 해서 죽겠다 -_- 아예 밥을 현미나 잡곡으로만 지어줘야 될 것 같다. 그러면 흰밥 먹는 것보다는 좀 낫겠지.
자빠져서 인중부분 심하게 상처난 건 점점 아물어가는 중... 흉터 안 남으면 좋겠다 ㅠㅠ

조만간 한국 한번 가려고 하는데 언제 갈까... 열심히 비행기표 예약할 궁리 하는 중.
이사하고 한국갔다오면 이걸로 연말은 개털이네 -_- 한국가서 사야될것도 많건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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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동상 2011/11/11 16:29

    한국와서 살게 뭐가그리 많노? 나츠꺼는 우리가 사준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츠 수면바지 안입힐래? ㅋㅋㅋ

    • 많다 왜... 이번에는 콩나물 키우는 기계도 사야 되고 이불청소용 청소기 헤드도 사야되고, 나츠 패딩수면조끼랑 두꺼운 내복 한벌쯤 더 사고, 올해 일본현미는 먹으면 안되니까 한국현미 좀 사가야될거고, 건야채랑 후리카케랑 반찬거리도 좀 더 많이 쟁여놔야 될 거 같고... 다행히 잡곡은 일본 지시장에서 한국잡곡 파니까 그거 지르면 되겠더라만... 하여튼 이거저거 많다.

어그의 계절이다 >ㅁ<

2011/10/14 21:10 | Posted by 薄氷:살얼음

아아 어그의 계절이 왔다.
따뜻하고 따뜻하신 어그님의 계절이 왔다 ㅠㅠ

신발장 정리하다가 어그를 꺼내서 신어봤다. emu의 브론테 하이 체스트넛.
역시 한 3년 신으니 겉에 때가 꼬질꼬질하지만 그래도 아직 괜찮아!!! 그다지 주저앉지도 않았어!!!
맨발에 신어보니 너무 감촉이 좋다 으흐흐흐흐 ㅠㅠ

어그님을 영접하고서부터 겨울마다 신세계야... 비오고 눈오는 날이 문제지만 올해는 Kappa의 귀여운 방수부츠가 매우 싸게 나와서 질렀으므로 이제는 걱정없다 ㅎㅎㅎ
덤으로 emu 어그 단화님도 한켤레 질러주셨다 오오 기쁘다 따뜻하다 저렴하다 ㅎㅎㅎ
인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나온 베일리 버튼 트리플렛 모델 회색 한켤레랑 emu라도 ugg라도 상관없으니 초콜렛색 롱어그 한켤레만 사면 된다... 지네냐 -_-;;;
ugg의 울트라 톨 초콜렛색 어그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작년으로 모델이 절판된 듯. 올해 라인업에는 없네...

근데 다른욕심은 그닥 없는데 어그는 많이 갖고 싶다. 아무래도 발이 편하고 따뜻해서 그런가보다. 나는 유달리 손발이 차가워서 겨울에는 완전 쥐약이었는데 어그 사고서부터는 그런거 없다. 발이 따뜻하니 전신이 따뜻해져서, 옷을 얇게 입어도 많이 춥지 않다. 겨울이라도 햄볶는다 ㅎㅎㅎ

음... 이사하면 얼른 살빼서 롱티에 레깅스나 청바지 입고 어그 신고 다녀야겠다. 그게 제일 편해 ㅎㅎㅎ 일부러라도 많이 걸어야 되는 동네로 이사가는 게 어떤 의미로는 잘된 일일지도 모르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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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그손질 칼 2011/10/18 19:50

    글치..따숩고 보들보들... 똥덩어리보다 못한 눈밭을 헤집으려면 일찌감치 방수스프레이 한번 도포해서 베란다에 말려놔야긋네..ㅋㅋ
    한국은 요즘 꽤 쌀쌀한데...거기도 그러니?
    나츠랑 가족들 모두 건강조심하고...이사한다고? 신경쓸게 많겠구나 너무 꼼꼼히
    챙기려 하지 말고... 여유있게 잘혀~~~~ ^ ^

    • 어그님을 위해서는 비오는날을 대비한 방수부츠 한켤레는 준비해야지ㅋㅋ 적시면 아까워서 어쪄ㅎㅎ
      여긴 아직 낮기온 막 25도까지 가고 그래 -_- 11월이 다됐는데 나쯔는 반팔티에 기저귀차림이야 뭐 이려 -_-;;
      이사는 했는데 집은 아직 폭격맞았어 ㅎㅎㅎ

한국 친정에서 열흘째...

2011/03/25 11:58 | Posted by 薄氷:살얼음
한국 친정에서 지낸 지 열흘째입니다.

마모짱은 일요일에 일본으로 귀국해서, 일단 회사에 정상적으로 출근중입니다.

저는 한국 집에서 아기랑 마음편히...
낫키 먹일 물 걱정 먹거리 걱정 기저귀 걱정 전혀 하지 않고 편안히 지냅니다만
마모짱이 걱정돼서 힘들어요.
물도, 계란도, 빵도, 생필품도 없다는데...
일단 햇반 같은 거랑 반찬은 많지만... 언제까지 이런 생이별 생활을 계속해야 할 지...
무엇보다 방사능 물질이 도쿄에서도 보이기 시작한 게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피부에 묻은 방사능 물질은 씻어내면 된다지만
수돗물 속에 이미 방사능 물질이 어느정도 들어 있으면 씻어도 그게 그것일 거 같고...
지금 수돗물 속의 방사능 물질 양은 어른이 마셔도 괜찮다지만 계속 마시면 그것도 쌓일테고...

지친 마모짱 혼자서 불꺼지고 텅빈 집에 들어와서 매일매일 혼자 잠드는 것도 가엾고요...
우리 세 식구... 좁고 시끄럽고 정신없는 집이지만 그럭저럭 즐겁게 살았었는데...
언제쯤 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일본 정부, 도쿄 전력의 발표와 대응 태도를 어느정도 신뢰해도 될지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어떻게든 속이고 숨기려고 급급한 모습...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당장 지금 닥친 것만 피하면 된다는 식의 모습... 이게 정말 힘들어요.
수도권 지역 상황도 걱정되고요...

이미 침착한 일본인 모습은 물 건너간 듯 하네요. 사재기에 약탈도 보이고, 주유소 줄에 끼어들기를 했다고 흉기를 꺼내 휘두르기까지 한다니...
그런데 일본 떠나올 때 벌써 그렇게 될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어요.

3월 15일, 하네다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려고 수속하고
짐 부치기 전에 잠깐 시계를 보려고 멈춰섰는데, 저희가 멈춰선 게 하필이면 짐 부치는 줄에 약간 공간이 띄워져 있는 곳이었어요.
바로 뒤에 서있던 남자분이 금방이라도 때릴 듯한 말투로 험악하게 지금 새치기 하는 거냐고, 당장 비키라고 하더군요.
남자분은 아이를 안고, 부인으로 보이는 여자분도 아기를 안고, 커다란 카트에 트렁크가 3~4개나 실려 있었어요.
어떻게 봐도 저희처럼 아이들 때문에 떠나는 모습...
지친 표정에는 독기까지 서렸더군요.

평상시 같으면 그러지 않았겠죠. 그냥 "이 뒤로 계속 줄 있습니다" 정도만 말했을텐데
그날 그 남자분의 태도는 제가 깜짝 놀랄 정도로 험악했어요.
6년째 일본에 살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일본인의 모습이었어요.
저희가 비키고 나서도 계속 험악한 말투로 투덜거리며 저희 쪽을 노려보던 그 남자분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생각보다 한국 체류 기간이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오사카나 큐슈, 홋카이도쪽에 마모짱이 전직할 만한 일자리만 있으면
당장 이사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벌써 체르노빌 수준으로 위험도가 높아졌다는데
어린 낫키를, 우리 가족을 장래 어떤 위험이 있을 지 모르는 곳에 두고 싶지 않네요.

그런데 지금 당장 회사를 옮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가족 생이별 생활을 계속할 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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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가고 싶다...

2011/02/18 15:21 | Posted by 薄氷:살얼음
강풀님 원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러 가고 시프다... 쩝

엄마 아빠 큰이모랑 같이 보자고 모시고 가면 좋겠다... 쩝

내가 극장에 영화라도 보러 가려면 앞으로 한 4년은 남았나 orz

어휴 이건 블루레이라도 나오면 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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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가 2011/02/22 11:09

    온나
    나쯔 봐줄테니 영화보러 갔다오삼 둘이서,,,ㅋㅋ
    밤새도록 잘 봐줄테니..
    마음 놓고 놀도록 해줄수 있는데,,,,,ㅜ.ㅜ

    봄이되려니 집안이 칙칙하기 그지엄따,,,,
    대청소하다가 잠시 들와따,,

    형부하고 켄까중이었는데
    나의 완봉승으로,,ㅋㅋ

    맨날일케이겨도 되나몰라,,,

    • 요새 분리불안증세 보여서 안 될껄... 기분 안좋으면 아빠가 데리고 있어도 못 달랜다 -_- 마트에 커피 사러 갈때 한번 그랬다가 식겁했지...

      아 이사하고 싶다~

      음 -_- 형부가 마음이 매우 넓으셔서 매번 그냥 져주시는 거라고 본다... 솔직히 우리 형부만큼 맘 넓고 인격자이신 분도 안 계시지...

  2. 뿌렌드 칼 2011/02/23 10:14

    승진시험 필기는 패스하고..면접봐놓고 대기중이다....담주 월요일 발표라는데 왜 이리 심난헌지....
    여자가 심난하면 하는게 쇼핑인지라...피부과 코스 결재하고... 내 캐논40D가 너무 무거워서 해외여행때 불편한걸 핑계로... Sony NEX5D를 질렀다...크헉
    담에 낫츠데리고 너네 식구오면 이젠 내 카메라 들고가서 왕창 찍을 수 있겠지만
    일단 이틀동안 돈지랄을 왕창했다우... 눈썹문신한거도 희미해져서..그건 어제 했고 오늘은 헬스장가서 한 두어시간 왕창 자전거를 타다 올까 생각중이여...
    뽀샤시한 낫키를 담을수 있겠구려...음..
    지난주에 술을 너무 왕창 들이부어서...한동안 간의 휴식기가 필요할것 같고..
    지금 전시가 가능한 미술관은 다 관람해서... 음...샤갈전은 한번 더 갈까 고려중이여...차라리 지금 학기기간이면 좀 덜할것 같은데... 시간이 많으니 잡생각이 왕창이구려.. 그럼 다른 공부를 시작하면 되지...싶지만 뭔가 결과를 보고 시작하고 싶다는 희안한 방어기재로 그것도 미루고 있당.. ㅠ ㅠ;;
    친구야.. 머리속에 버뮤다삼각지대가 생겨서 헤매고 있는 나를 위해..낫키를 보여다옹...ㅍㅎㅎㅎ
    참...환절기니까 건강조심하고..낮에는 기온이 올라도 아침저녁으론 많이 차더라
    살빼는것도 좋지만 건강안상하게 제철음식 잘 챙겨먹고~
    마모루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랴..

    • 많이 쓰셨구랴 ㅋㅋㅋ NEX는 별로 안 무겁나? 마모짱은 GF1쓰는데 그것도 꽤 괜찮더군 ㅎㅎㅎ 단렌즈도 괜찮고...

      간 휴식기 필요한데 승진해버렸으니 이거 큰일이군 ㅎㅎㅎ
      그래도 좋은 일이긴 한데 쉬어가면서 마시시오 ㅎㅎㅎ

      근데 니가 뭐가 시간이 많냐; 스페인어 학원도 등록하고 안 그랬던가? 이럴때 좀 쉬어둬... 그래야 또 학기중에 열심히 공부할 힘이 나지... 공부도 취미도 너무 열심이라 멋지고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쉴때는 쉬시오! 그러라고 있는 방학이지 ㅎㅎㅎ

  3. 엉가 2011/02/23 16:46

    내가 없을땐 화상을 좀 미루도록 해주라,,,
    뽕뽕쓰리빠 신고가는 꼬마를 보니
    우리 나쯔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 그래도 알아서 다 찾아오면서 머 ㅋㅋㅋ

      뽕뽕쓰레빠 사지마라; 나 그거 들으면 그냥 신경이 확 곤두서서... -_- 마모짱도 싫어하니까 낫키한테는 안 신길 꺼다...


안락사 주사맞은 어미소, 새끼 젖먹을 때까지..

임신하고 출산하고 눈물이 많아졌지만 이건 뭐 그거 아니라도 울겠어...
배고파 우는 내새끼 젖 못먹이면 얼마나 가슴아픈데...

사람이 진짜 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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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가 2011/01/19 22:56

    너거 새끼 젖잘묵고있다
    걱정마라,,,ㅎㅎㅎ

    뒷북때리는 처리하는 멍이때문아니겠나,,,

    엄마가되면 눈물이 많아지지만
    의외로 강해지기도,,,,난너무 강해져서 탈이지만,,ㅋ
    춥다 몸조심하고,,,,
    나쯔보고싶당,,귀여운놈~~~~

    • 우리새끼 요새 젖먹는 게 좀 불량하다 -_- 한동안 잘 먹나 싶더니... 요즘 또 한번 빨고 고개 휙 돌려서 뚤레뚤레 보다가, 내가 불러야 또 젖 빨고...뭐 그런다 -_-
      그렇다고 이유식을 퍽퍽 퍼먹는 것도 아니고;
      7개월 검진가서 키는 평균보다 큰데 몸무게가 평균보다 좀 적다 소리 들으니 위기감이 -_-

      초반 진화가 늦어서 그렇다 그러데...
      어휴 근데 저래 다 죽여가지고 고기값 엄청 오르겠다...
      미국산 수입소 먹일라고 일부러 저러는거 아닌지 몰라 -_-

  2. 뿌렌드 칼 2011/01/25 09:07

    왐마...이 쨈 무슨 과일쨈이야? 향이 정말 좋아..... 아직 발라먹진 않았는데...오늘은 집에 가다가 맛난 우유식빵 사서 가서 발라먹을라고...
    밀크티도 예술이여...전에 일본에서 마신 '오후의 홍차'음료맛도 좀 나는게...아흐
    루피시아 차는 한팩을 뜯어서 사무실에서 마셨는데...향이 어찌나 좋은지 옆에서 무슨 차냐고 물어서...인심쓰는척 하고 한번 우려내서 줬다..ㅋㅋㅋ
    고마우이...니 덕에 내 후각과 미각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ㅋㅋㅋ

    • 장미향 블루베리 잼이야 ㅎㅎㅎ
      역시 너도 좋아할 줄 알았어~ 가격은 좀 하는데, 뚜껑 연 순간에 진한 장미향이 너무 좋아서 너한테도 꼭 맛보여주고 싶더라.. 마침 생일인데 잘됐지 ^^
      나가노현에서 직접 포도랑 장미 재배하는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잼인데, 우리집에서는 좀 가격이 비싸도 잼은 꼭 이 가게 것만 먹어. 너무 맛있어 ㅠ_ㅠ
      차랑 잼이 맘에 들었다니 다행이다 *^^*

  3. 송송 2011/01/25 18:50

    언니 낫키사진 또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낫키가ㅋㅋㅋ

정말 딱 미치겠다...

2011/01/04 02:50 | Posted by 薄氷:살얼음

한국 다녀와서부터 낫키의 수면 습관이 말 그대로 난리를 치더니, 어제오늘은 그 정점을 찍는 듯한 느낌이 든다.

8시 반에서 늦어도 9시 반에는 잠들어서
밤중수유도 안 하고 아침 5시쯤까지 잘 자던 아이가
요새는 하룻밤에 기본 5번은 깨고
한번 깨면 안아서 서서 흔들어 달래던지 꼭 젖을 먹여야 자고
점점점점 잠드는 시간도 늦어져서 최근 며칠간 밤 11시쯤에 잠들다가...
어제는 마침내 밤 12시 넘어서 잠들어 주시고 몇번씩 깨더니
오늘은 밤 9시쯤 잠들어서 잘 자다가 12시까지  세네번은 깨고
그러다가 밤 12시 좀 넘어 깨더니 새벽 2시 넘었는데 안 자네???

아 진짜...
안아서 재웠다가 내리면 3초 후에 다시 울어제끼고...
잘 잔다 싶어서 내려놓으면 지가 발을 탕탕탕 굴리면서 깨고...
잠든 걸 안아 내리다가 팔목이 아파서 몸이 살짝 움직이면 그것 때문에 또 깨고...
잠이 든 거 확인하고 이불 덮어주면 이불 때문에 발 못 굴린다고 또 짜증내면서 깨고...
젖을 물려서 잘 먹고 잠들어도 침대에 눕히면 깨고...
톡톡톡 두들겨 자는 습관이 안 들어있으니 두들겨도 잠 안 자고...
안아서 재우려고 하면 무슨 새우도 아닌데 등을 있는대로 휘고...
아니면 엉덩이를 자꾸 뒤로 빼려고 하고...
팔도 아프고 팔목도 너무 아픈데 그러면 진짜 미칠거 같다.

왜 자꾸 발을 굴려서 자기가 깨냐고 왜왜왜왜!
전에는 잠이 오면 혼자서 손을 빨면서 잘 자더니 왜 요샌 누워있으면 손도 안 빠냐고!!!
내가 안아줘야 겨우 손을 빨면서 잔다.
게다가 잠이 깨서 안았을 때 내가 앉은 채로 안으면 또 짜증을 낸다.
일어나서 안아서 흔들어줘야 조용해진다.
안아주는 방법도 딱 자기 좋아하는 자세로 안 안아주면 몸을 새우처럼 뒤로 꺾거나 머리를 내 턱과 가슴에 쾅쾅쾅쾅 짓찧으며 난리가 난다.
정말 미치겠다.

8kg가 다 되어가는 아기를 열 몇번이나 안아서 올렸다 내렸다 하면 그냥 저절로 머리끝까지 절망감이 든다.
온몸 관절은 비명을 지르고... 오른쪽 무릎은 특히 아파서 파스도 붙였다. 무릎에 힘이 조금만 들어가도, 무릎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무릎관절이 박살나는 느낌이 든다.
결국 요며칠동안은 잠재우다가 하도 힘들어서 계속 울고 화를 냈다.

도저히 못 견디겠다.
다섯번이나 열번 안았다 내렸다 하면 잔다... 뭐 이런것도 아니고.
애가 잘 때까지 끝도 안 보이는 안았다 내렸다를 반복해야 되고.
이걸 앞으로 못해도 6개월은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전부 다 집어치고 싶다.
업고 재워도 내가 업었다가 내리면 항상 깨서 신경질내고
애 운다고 옆집 정신병자들이 집 밖에서 지랄지랄 할까봐 애 울음소리에 신경 곤두세워야 되고
그러니 애 업고 나가서 돌아다니고 이건 애초에 선택사항도 아니고... 거기다 밤에는 욕나오게 춥다.

그렇다고 낮잠을 길게 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전에는 2시간에 한번씩 자더니 요새는 3-4시간 간격으로 자는 건 예사고
한번 재우면 요샌 길어야 30분이다. 실컷 재워놓으면 10분 20분만에 앵- 하면서 깨는 건 그냥 일상이 되었다.

도대체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건 생고문도 이런 생고문이 없는데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잠은 좀 재워가면서 해야 될 거 아니냐고.
밤에도 못자게 하고 낮에도 못자게 하니 정말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다.
이젠 신생아도 아니니 안았다 내렸다 하면 온몸이 다 아프다.
잠못자고 피곤한 몸으로 열번 넘게 안았다 내렸다 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요샌 밤 되는 게 너무 무섭다. 하루종일 낮잠도 못 자고 지쳤는데 밤에 또 시달릴 걸 생각하면 그냥 토할 거 같다.


애들 다 그렇지... 하는 건 알고 있어도 그거 나한테 지금 아무 소용도 없다.
당장 잠 못자고 피곤한 정신으로 애들이 다 그런다고 얘기 들어봤자 무슨 소용이야...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데.

내가 뭘 잘못해서 니가 못 자니... 열 몇번을 안았다 재워줘도 부족해서 그렇게 짜증을 내냐...
엄마도 사람인데 좀 살자.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 운운할 생각은 없지만 사람이 기본 권리는 챙겨 가면서 너한테 헌신을 해도 할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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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뿌렌드 칼 2011/01/04 08:58

    이런..이런...어떻게~ 현경아..너 힘든게 절절히 다가와서 나까지 뭉클하구나..
    어쩐다니... 그냥 발목 접지른것도 움직일때마다 살떨리게 조심하게 되던데..무릎이랑 손목이 많이 아프겠네.
    잠못자게 하는 고문이 있다고 할정도로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게 숙면을 못취하는건데
    아코...어쩌나. 어쩌나..
    체력이 떨어지니 짜증이 나는건 당연하지.. 글타고 옆에서 너 도와줄수 있는 사람도 없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니가 편히 쉴 시간이 없으니 ....
    안타깝고 속도 상하네...아쿠...어쩌나..내친구
    오늘은 낫키가 좀 야속하네... 그녀석 귀엽고 이뿐건 내친구 배아파 낳았고 내친구 닮아서 그런건데... 왜 그런 내친굴 힘들게 하는지...
    오늘 잠깐 동안은 안예뻐할란다.
    따뜻한 팩같은거 있음 잠시라도 무릎에 좀 데고 있음 좋으련만... 잘 시간도 빠듯한
    니가 팩할 시간은 더 없을것 같고...에고..어쩐다냐.

    • 고맙수 친구... ㅠ_ㅠ 요새는 걱정해주는 말한마디가 정말 아쉽다 ㅠ_ㅠ
      무릎에 파스 붙여봐도 그닥 달라지는 게 없군... 무릎에 힘 안들어가게 애써야겠다; ... 라지만 될리가 없나 ㅎㅎ

      글고보니 네 생일즈음인데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못했구랴.미안하다 내가 이렇다 어휴... 전화할게.

      낫키군이 잠 안자면 참 밉다가도 그래도 엄마라고 찾는 거 보면 또 안아주지 않을수가 없구나... 자식이란 게 이런 건가보다.

  2. 엉가 2011/01/04 13:20

    애들도 나름 피곤해야 잠을 잘잔다
    이젠 혼자 밀던지 앉던지 해서 소모되는게 있어야 잘잔단 말이지,,,,,,
    어릴때부터 안아서 재우는 습관이 들어
    쉽게 바뀌진 않을꺼야 아마,,,
    갖난아기 일 때처럼 안아주지말고
    업어서 재우던가 토닥토닥해서 자꾸 재우려고 해봐,,
    운다고 자꾸 안아주면 두돌 넘어서도 안아줘야 잔단말이지,,,,

    어디가 불편해서
    안자는가 살펴보고
    오줌싸면서 놀라서도 깨니까 종이기저귀는 필수,,,,,

    깬다고 짜증내지말고
    거저 크면 그게 애들이겠냐,,? 어른이지,,,,,,
    기운내라,,,,,,,^^

    • 오늘은 아침에 이유식 재료 사러 데리고 장보러 갔다오고, 오후에 계속 이유식 만든다고 보행기 태워두고 혼자 앉혀놓고 했더니 10시 즈음에 일단 잠이 들긴 들었다. 근데 이거 언제까지 자려나... 언제 깰지 두근두근 한다;
      철분이 부족해도 잠을 안자고 보챈다고 해서 오늘은 그냥 낮이고 저녁이고 확 소고기로 다 때려부었다 ㅋㅋㅋ 소고기 육수도 만들고 브로콜리도 때려넣고 ㅎㅎㅎ

      잘때는 종이기저귀 필수지... 이건 뭐 신생아때부터 하고 있고.
      아무래도 수면습관 고치려면 이것도 뭐 이사를 가야 해결이 되겠네. 울음 소리는 그냥 내가 귀를 딱 막아도 이웃집에는 뭔 폐야; 마모짱 와서 이거저거 부스럭대면 잘 분위기도 안 되고;
      역시 애가 자는 공간이랑 주생활공간이 딱 분리가 되어야 될 거 같다.

      나도 내새끼한테 짜증내기 싫은데... 내가 이리 참을성 없는 인간인 줄 요새 절실하게 깨닫고 있다 진짜 -_-;

근황

2010/12/28 02:52 | Posted by 薄氷:살얼음

잘려고 1시 전에 누웠는데 하도 잠이 안와서 걍 일어나서 이거저거 끄적끄적 하는 중. 검색도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거하게 먹었다. 이브에는 KFC 작은 거 먹고 그냥 패스. (아 한국 치킨이여...)
크리스마스에는 피자먹고, 케익먹고, 건배도 하고(나는 어린이용 샴페인 먹음. 무알콜. 맛있었다)
그리고 게임하고 신나게 놀았다. 마모짱이 거하게 저녁도 차려줬고.
29일에 전전회사 동료들이랑 일찍부터 송년회 한대서 그럼 그 대신 나한테 고급 저녁 차려내라! 하고 했더니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나왔다 ㅎㅎㅎ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은 맛있었다 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고 해서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했더니 이케부쿠로 록시땅 매장에 덜컥 가서 세안제랑 스킨이랑 영양크림 세트를 사왔다; 이... 이 사람;;;
록시땅 영양크림은 한번 써볼까 싶어 저번에 언니 식구들 올 때 면세점에서 검색해봤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건만 -_-
일단 고맙게 받았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적당히 지정해주는 게 낫겠다 싶다; 안그러면 뭘 얼마나 쓸지 모르겠어 이 남자 -_-;;;

요새 힘든 건 낫키가 자주 깨는 것일까... 그래도 슬슬 진정되어 간다 싶다. 원래 리듬대로 좀 돌아가고 있는 듯. 재운 후에 2번 정도 깼는데 그건 원래도 그랬고, 2시, 4시, 6~7시에 깨는데 지금 2시 지났는데 안깨고 푹자고 있다. 잘하면 아침까지 푹 자줄지도.

경이의 주간이었는데 뭐가 바뀌었을까. 이는 여전히 안 나고 있고... 잘 앉혀놓으면 혼자서도 잘 앉게 되었고. 길게는 못 앉지만;
침대에 엎드려 놀고있으면 배밀이스러운 걸 하긴 하는데 바닥이 매끄럽거나 하지 않으니 영 진도가 안 나간다. 장판바닥이나 매트바닥이나 마룻바닥이면 좀 더 잘 하지 싶다.
매트 깔아주고 싶은데 일본에는 한국같은 두툼하고 매끄러운 놀이방매트가 없는 거 같다. 아직 검색은 안해봤지만 마모짱에게 이야기하니 코르크매트 얘길 하는데 그건 좀 다르지 않나? -_-
어쨌든 검색이나 좀 해봐야겠다... 한국에서 사서 부쳐올 수 있으면 좋은데 놀이방 매트는 넘 크고 무겁다 -_-;;; 부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거니와 부칠 수 있어도 송료 디게 깨질 듯;
근데 이거 깔아도 일단 춥긴 춥지... 전기 카펫이나 한번 보러 가볼까. 마룻바닥처럼 매끄럽게 된 거 있다던데...

마모짱이 감기걸려서 걱정했는데 나도 낫키도 안 옮고 지나간 것 같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슬슬 연말인데 올해는 연말 대청소는 텃고 -_-;
연말연시 식량비축하러 물건사러 가야하니 리스트나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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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엉가 2010/12/28 08:42

    나쯔만 보고잇어도 배부르겠다,,,부럽삼,,^^;;

    방학시작햇고,,
    클스미스선물은 기타,,,
    얼마나 띵땅거릴지...모르겠다,,,

    형부가 바쁜관게로 아직 달력이 미완,,,
    내가 만들까 싶다,,뭐 올해는 나끼사진 위주가 될듯,,,,^^

    놀이방매트는 필요하면 보내주마,,,,
    부피ㅡㄴ 크지만 무게는 매우 가볍다,,,
    나쯔가 뭘 던져도 쿵쿵 소리는 나지 않을것임,,
    미끄럽진 않고,,,,,

    시간이 활과같다는 속담을 수업때 배웠다,,
    한국과 같은 속담이지만,,,,
    일본어로 하니 왠지 럭셜,,

    잠을 잘자고,,,잘묵어라,,,,
    애보느라 많이 지치는데,,,
    건강하기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필요한건 언제건 얘기하고,,,먹거싶은것도,,,^^

동생볼것

2010/12/24 09:01 | Posted by 薄氷:살얼음

스프카레 요리방법 알려줄테니 포장지에 있는 조리법 사진찍어 싸이에 올려놓던가 아니면 멜로 보내도록... 이라지만 벌써 알려나?
스프카레는 재료를 먼저 기름에 볶아 익히고 그 다음에 카레 스프를 투하하는 방식인데... 카레 스프 붓고 끓이는지 안 끓이는지가 내 기억에도 미묘~ 해서; 하여튼 한장 찍어 올려보도록. 어쨌든 스프카레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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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동상 2010/12/24 10:57

    삿뽀로에서 보내주신 스프카레는 전부 안에 뭔가가 들어있는데
    그걸로 봐서는 데워서 바로먹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엄마랑 내랑 갱아언니랑 머리 짜서 해석해보고 안되면.............
    올리지~ ㅋ
    우리 나사마는 뭐하노? 하루에 열번씩 "아꿀꿀" 을 외쳐주도록!!!! ㅋ

    • 재료를 잘 굽고, 그다음 데운 스프카레를 그 위에 부어서 먹는거였다. 인제 생각났음.

  2. 뿌렌드 칼 2010/12/27 10:21

    몸이 완전 노곤노곤....아..천근만근이 맞긋다.. 클스마스...올들어 가장 춥다는 그날 옥자올라와서 강릉바닷가랑 아침고요수목원가는 하루코스 여행 예약해서 다녀오고
    어제는 오전은 퍼질러졌다가 옥자 내려보내고 싸이&김장훈콘서트 스탠딩공연을 다녀오느라 이동거리 포함 무려 장장 6시간을 엉덩이 한번 제대로 못붙이고 서있다 왔다는
    신연경...무리한 주말이였다우
    집에서 방콕한거보다는 의미있다고 자위한다만은 몸이 너무 무거워..ㅋㅋㅋ
    오늘 잠시 날씨 풀렸다가 주말에 또 추워진다고 하던데...거긴 어뗘?
    우리 나사마님은 이유식 잘 먹고? 잠투정은 좀 잦아들었으면 좋으련만 어떤지...
    너 무릎이랑 발목관절 우득거린다는 소리에 맘이 안좋구려..
    칼슘제랑 철분제 같은거 복용하면 어때?
    난 잘 모르니까..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으려나? 낫키 이유식만 신경쓰지말고
    너도 면역력증대되게 홍삼액같은거 먹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그러셔.
    한해 마무리 하는 한주니까.. 잘 보내고..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맞이하시게

    • 무지 추웠는데 괜찮았음? 여기는 연말연시 한파때문에 다들 난리여. 그래도 최고기온은 10도 전후다만 -_-;
      근데 일본은 한국보다 집안이 훨 추우니 최고기온 높아도 안심할수없어 ㅠ_ㅠ

      영양제는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식생활이 부실해; 홍삼은 있긴 한데 홍삼먹으면 젖 마른대 orz 나 홍삼이 너무 잘 받는 체질이라 안 먹고 있음; 여튼 뭣 좀 챙겨먹어야 할텐데 쉽지 않다...

      어휴 벌써 연말이야; 시간 정말 빠르다; 낫키가 벌써 6개월이고... 잠만 자던 신생아때가 어제같은데;
      너도 한해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새해 되삼~ 연말 멋지게 보내! ^^

낫키 사진올릴 클박주소

2010/12/20 10:15 | Posted by 薄氷:살얼음

동생볼것

http://clubbox.co.kr/larimarinblue

이다. 박스명보면 알 듯 ㅎㅎㅎ

가입방식은 비밀가입... 비밀번호는 집전화번호 마지막 4자리 입력...
들어와서 사진 팍팍 올려주라... 촌남(ㅎㅎㅎ) 사진이랑 이모 깜짝이야! 원본도 플리즈~

그럼 이만~ 궁금한거 있으면 덧글 남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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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엉가 2010/12/20 11:00

    아 그럴줄알았으면
    쌀튀밥스틱먹여볼것을,,아쉽다,,~~~
    지금 사무실이라 나중 집에서올리마.,,
    아 머리 완전 미소년삘,,,
    약간 중성인게 난 더 귀엽당,,
    요새 울아들들이 너무 징글맞아서 안크고 고대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ㅠ,ㅠ

    • 조금 짤라서 먹여볼 걸 그랬지... 너무 달라들어서 깜짝 놀랬다;
      뭐 먹이면 잘 먹을 거 같은데... 죽이 싫은가? -_-

      선깽이주고 올리라 해라... 클박 아이디도 없지 않나???

      애들이 안 크겠나 -_- 민헉준헉도 옛날에는 다 이쁘고 깜찍하고 미소년이었다 머... 우리 낫키도 징그러워질(?)날 오겠지 ㅎㅎㅎ

  2. 동상 2010/12/20 22:05

    사진 업로드했슴...

    내꺼는 전부 올렸고 형부꺼는 이뿐거만 골라서 원본 올렸슴...

  3. 뿌렌드 칼 2010/12/23 08:35

    업로드된 사진 나도 보여줘~~~보여줘~~~ 내 싸이에도 좀 퍼갈수 있게 해주면 더 고맙고...나 ...미소년 왕창.완전.무지막지하게 좋아해~~~
    ㅋㅋㅋ

언니나 동생 보삼 - 확인 plz

2010/11/28 23:45 | Posted by 薄氷:살얼음
집에 미리 해놔줬으면 좋겠는거... 또는 확인할 수 있으면 확인해주면 좋겠는 거...

수면조끼는 이마트 가서... 오케

책 얘기는 밑에 써놨지만 다시한번...
아꿀꿀은 책말고 수면조끼 사주삼... 나츠키 책은 적립금 있고 하니 내가 지르겠음

이마트 혹시 갈일 있거든 애기용품 파는데에 과즙망 있는지 좀 봐주라... 이런거..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6980703&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BE%D3%C1%EA+%B0%FA%C1%F3%B8%C1&search_keyword=앙쥬 과즙망

애기들 한손에 딱 쥐고 끝에 그물망 붙어서 그안에 과일 넣고 과즙 빨아먹을수 있는건데 없으면 지시장 주문할라고...
애기들 사과나 배 한조각씩 깎아넣어주면 잘빨아먹나보더라...
오렌지나 귤은 알레르기때문에 아직 안되고 사과나 가끔 깎아넣어줄라고...

아 힙시트도 있는지 물어봐주라... 있으면 한번 착용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사게...
이런거...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88087511&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C8%FC%BD%C3%C6%AE&search_keyword=힙시트


엄마한테 까는 요 좀 두꺼운거 없는지 물어봐주삼... 나 요새 바닥요 얇은데서 자면 허리가 아프다 orz

그리고 집에 가면 나츠키 이유식을 2종류 정도 만들어 먹여야 될 거 같은데 일본에서는 좀 구하기 힘들거나 일본에서 사는 건 맛없는 재료로 할까 생각중이다.
애호박이나 비타민이나 고구마나 밤 중에 2가지 정도? 올해는 촌에서 고구마나 밤 안따왔나???
그리고 울집에 핸드믹서가 있던가...? 걍 믹서는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너무 크다... orz 초기 이유식은 양도 적은데;;;

아꿀꿀은 아이폰 샀는데 집에 무선인터넷(와이파이)는 되나???

가족사진찍고 낫키사진찍고 할거면 나츠키나 마모짱 옷 안챙겨가도 되나? 걍 편한옷 입고 찍나?

그리고 민헉이가 나츠패딩조끼파카 어쩌고 하던데 그게 뭐냐??? 연갱이가 보낸 옷 말인감???

집에서 낫키 목욕시키려면 다라이에 넣고 하나??? 아기 비누 챙겨가야 하려나...
바르는 건 걍 세타필 좀 빌리자...

이거 읽어보고 밑에 덧글달아주기바람...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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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엉가 2010/11/29 07:26

    힙시트 저거 좋네,,,,,,,
    과즙망은 있나 알아보마,,,
    아니면 형님한데 물어보고 아가방가서 사면된다,
    갈 시간 없으면 보내달라고 해도 되고,,, 알아볼께,,,
    나쯔옷은 안입고 와도 되고 거기 옷도 다있고,,,
    꼭 정장 안입어도 될듯 편안하게 찍으면 되니까,,,
    짐은 최소화해서 나온나,,
    없는건 여기서 다 사면되고,,이유식재료는 왠만한건 다있다,,,목욕다라이 들고올래?? ㅋㅋ
    아기용품 비누는 사면 된다,,,가볍게 오니라,,오기전에 화상한번 하공,,,,

    • 땡스...
      아무리 그래도 목욕다라이 들고 나가는 건 힘들다 ㅎㅎㅎ
      아기 목욕세제는 어차피 여기서 다 쓰면 한개 사야될지도 모르니깐 따로사서 들고 나가던지 아님 내가 미리 주문해놓던지 하지... 아니면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질러버릴까 음 -_-

  2. 동상 2010/11/29 23:26

    공유기 없슴..
    근데 와이파이가 잡히는데 왜 잡히는지 모르겠슴.. -_-
    갱아언니집은 무선인터넷 됨~
    힙시트는 쓰는 동생이 있는데 짱 유용한듯~
    수면조끼 오케이~ 나츠 오면 사까? 사놓을까?

    • 공유기가 없는데 와이파이가 가끔 잡히는 건 다른 집에서 쓰는 걸 자동으로 캐치해오기 때문이고...
      갱아언니집은 된다고? 오케...

      힙시트 유용한가 음...
      수면조끼는 나츠 가면 델고가서 크기재보고 사자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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